[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10일 오전 광양제철소 3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식을 진행했다. 광양 3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통해 초대형, 스마트, 친환경 고로로 혁신했다. 내용적을 4,600㎥에서 5,500㎥으로 초대형화함으로써 생산성이 25% 향상돼 연간 460만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적정 출선비 조업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설비수명 연장, 탄소 배출 저감과 원료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공정 품질 개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회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로 ㈜에프엠씨와 우수 직원으로 ㈜프롬스 이원휘 팀장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우수사로 선발된 ㈜에프엠씨(대표이사 김희영)는 2007년 8월 1일 설립된 광양제철소 기계정비 전문 회사로 ”안전한 일터, 최고의 기술력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는 경영방침 아래 광양제철소 선강 지역을 전담해오고 있는 정비 작업 전문 회사다.특히 ㈜에프엠씨는 올해 2월부터 진행된 광양 3고로 PCI Mil